본문 바로가기

Department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

 

 

 

 

 

강렬한 여성미와 감싸 안는듯한 향기가 섬세한 향기의 여운을 남기며 한층 더 부드러워진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퍼퓸

 

입니다 쟈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의 생기로 빛나는 감각적인 향, 여성성이 한층 더 강조된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플로랄 프루티 향이에요 달콤한 디저트가 연상되는 알록달록한 보틀이 즐거운 바이브를 전하며 꿈꾸는 사람을 위한

 

부드러움을 선사해요 달콤한 모과와 상큼한 자몽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재스민과 포근한 머스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상쾌하고 달콤한 향을 완성합니다 달콤한 잔향이 오래가 따뜻한 봄날에 가볍게 뿌리기 제격이에요

 

용량과 가격은 35ml, 50ml, 100ml / 136,000원, 193,000원, 275,000원 입니다

 

 

 

commnet : 샤넬의 기존의 n5나 가브리엘 등을 써봤지만 어쩐지 모두 저에게는 독하다고 느껴졌고 이전에 샹스의 다른

 

라인도 저에게 크게 감흥이 오진 않았어요 이전의 n5나 가브리엘보다는 덜 독하다는 느낌뿐... 바디미스트 정도의 옅은

 

플로럴,프루티 계열의 향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샤넬 향수 특유의 잔향도 살짝 독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 향수보다

 

더 소량으로 착향을 해봤지만 잔향이 항상 뭔가 좀 진한데... 라는 느낌이어서 샤넬의 다른 메이크업라인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샤넬향수는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샹스 오 땅드르를 쓰기전 패키지도 예쁘고 샤넬 향수 중에선 그나마

 

좀 여성스럽게 쓸 수 있고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인기가 있다고 해서 기대를 했어요 뿌리기 전의 향은 생화 로즈향이 아주

 

살짝?  가미된 느낌에 괜찮다는 생각을 했어요 장미향은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착향도 장미향이 은은하게는 남아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잔향은 다소 머스크향이 파우더리하게 남는것 같아서 생각하고는 다르네?.. 라는 느낌이었어요

 

샤넬의 모든 향수를 통틀어서 그나마 제일 독하지 않게 쓸 수 있는게 샹스 오 땅드르가 맞긴 한데 또 구매를 할까? 는

 

고민이 되어요 다만 다음엔 향수말고 다른 바디미스트나 바디제품으로 구매해볼 생각은 있어요 

 

샤넬향수를 선호하지 않는데 그나마 제일 나은 향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