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징 슬릭 텍스처로 입술의 어떤 굴곡에도 자연스럽게 바를 수 있는 에스쁘아 노웨어 터치 립스틱 입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립메이크업은 물론 블러셔와 아이메이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맑은 색감과 윤기 있는 컬러 발색으로
촉촉한 입술 표현과 함께 주름 완화 효과까지 선보이며, 광채 발색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또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움을 구현하기 위해 하이테크 웨이트리스 테크놀로지(특허: 10-2012-0003736)를
적용해 한 신개념 텍스처를 선보여 화제였던 제품입니다 총 20가지의 파스텔과 비비드 컬러로 출시됐으며
스틸하트(파스텔 핑크), 아이 돈 케어(핫 핑크), 아이두 아이두(코랄), 스포트라이트(오렌지)가 메인컬러로 정해졌어요
입술에 닿자마자 미끄러지듯 퍼지는 질감을 지닌 제품으로 한 번의 발림으로도 맑고 윤기있는 선명한 컬러감과 함께
매끈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고 아이 메이크업에 활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용량과 가격은 3.7g / 18,000원 이에요
박시연 립스틱이라고도 불리며 드라마 여배우의 립으로도, 겟잇뷰티에서도 소개되었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컬러는 6호 CR 503 러브레터 컬러입니다
commnet : 흰기가 많이 들어간 밀키한 여리여리해 보이는 살구빛 청순립컬러인데 정작 여름쿨톤인 제가 바르니 촌스러운
오렌지 느낌으로 발색이 되어서 예쁘진 않았어요. 이때는 퍼스널컬러를 모를때라 이 컬러로 매장에서 증정받았는데
바르고나면 정말정말 어울리지 않아요 그런데 컬러도 컬러지만 이 립스틱의 아쉬운 점은 바를때는 정말 촉촉한데 입술에
싹 스며드는 촉촉함이 아닌 입술 겉에만 덮여있는듯한 촉촉함이라 바르고 있으면 각질이 다 올라오고 벗겨져서 처음에
바를때 색이 연한 것 같아 진하게 발라도 조금만 있다보면 거의 다 날아가고 없어서 자꾸 덧바르게 됩니다 벗겨내면
벗겨낼수록 처음의 촉촉한 질감과 달리 건조해져서 저는 디올 립맥시마이저를 함께 소지하며 덧발랐어요. 다른 핑크
컬러톤은 정말 예쁜데 색상이 아쉬웠던 립스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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