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산호에 깃든 태양의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불가리 옴니아 코럴 오 드 뚜왈렛 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젬스톤의 눈부신 에너지를 풍부하고 프루티한 시그니처 향으로 담아낸 향수로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의 손길로 플로럴-프루티 향 속에 산호처럼 유쾌하고 컬러풀한 매력을 담아낸 오 드 뚜왈렛이 조화로운
히비스커스 노트와 함께 자연의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열정을 상징하는 생동감 넘치는 꽃은 햇빛에서만 자랄 수 있다는
점에서 생명력을 전하는 빛의 힘을 드러내어요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으로 노트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탑 노트: 고지 베리 어코드 & 베르가못 에센스
하트 노트: 히비스커스 어코드 & 수련 어코드
다운 노트: 석류 어코드 & 시더 우드 에센스
용량과 가격은 25ml , 40ml, 65ml / 68,000원, 88,000원, 103,000원 입니다 참고로 불가리 옴니아 라인은 용량에 따라
향기는 같지만 보틀의 모양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이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님 향수로 유명한 향수였더라구요!



commnet : 사실 이 향수는 몇년 전 불가리 옴니아 박스 이벤트로 받았었고 실제로 받으면 블랙 상자에 옴니아 크리스탈 린,
옴니아 아메시스트 ,코랄 이렇게 3가지 미니어처로 들어있었어요 용량은 5ml 였고 향수 특성상 꽤나 오래 사용했어요
정품보다는 이것저것 써보길 좋아하는 저로서는 미니어처가 더 괜찮았고 각각의 이미지가 달랐는데 기본적인 느낌은
여성스러움이 베이스 이고 거기서 커리어우먼 느낌, 좀더 어린 느낌 등 3가지 모두 다른 느낌으로 접할 수 있어서 만족
했어요 옴니아 코랄을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했는데 설명과 함께 가장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느낌인데 딱 열대지방에 사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화장품을 좋아하는 소녀의 느낌! 이 떠올랐어요 빨간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곁에 있으면 날
법한 향기. 처음 뿌리면 베리향이 강하게 나는데 신기하게도 머리아픈 느낌도 아니고 기존의 한국에 많은 흔한 플로럴
느낌은 아닌데 아무리 많이 뿌려도 잔향이 거의 없다시피 해요 그래도 요즘같은 봄날에 뿌리기에도 괜찮고 많이 뿌려도
잔향은 거의 없고 첫향의 베리향만 상큼하게 즐기기 괜찮았어요 봄, 소녀, 원피스, 생기발랄이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던
향수입니다
아! 최근에는 리뉴얼이 되어서 용기가 살짝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해요

'Depart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37 타임 에너지 스킨 리셋팅 소프트닝 에멀젼 (0) | 2025.04.12 |
---|---|
빌리프 더 트루 디콕션 안티에이징 쉐이킹 워터 (0) | 2025.03.03 |
X 랑콤 에너지 드 비 뉘 르 마스크 뉘 (항산화 수분 슬리핑 마스크) (0) | 2025.02.04 |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어웨이크닝 립밤 001 핑크 / 004 코랄 / 012 로즈우드 / X 025 서울 스칼렛 (0) | 2025.02.02 |
X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글로스 컬렉션 03 Electric Ginger SHIMMER (2) | 2025.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