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캐시캣 매치 립퀴드 201 오렌지썸 X 101 핑크썸 O
기존 립스틱의 발색력, 글로스의 광택감, 틴트의 지속력을 모두 담아 한번에 피부톤과 분위기를 UP 시켜주는 캐시캣 매치 립퀴드
201 오렌지썸, 101 핑크썸 입니다 한번의 터치로도 빈틈없이 채워주는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주며, 틴트 성분이 함유되어 오래도록
화사한 피부톤을 선사해 주어요 매치 피팅오일이 입술에서 부드럽게 녹아 발리며, 얇고 쫀쫀하게 밀착되어 빛나는 볼륨 광택 입술을
완성해 줍니다 보습에 탁월한 텐션베리 콤플렉스, 내추럴 비타민 시스템과 스킨 컨디셔닝 성분이 함유되어 오래도록 지속되는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어요 사용방법은 매치 팁의 넓은 면을 사용하여, 입술 전체에 내용물을 펴바르고, 입술 라인은 팁의 엣지를
활용하여 섬세하게 마무리 하면 됩니다 201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오렌지 립퀴드 부문 위너로 선정된 제품이기도 하며
겟잇뷰티 여배우 서효림 립틴트로 알려지기도 했어요 용량과 가격은 6g /2만원 입니다
comment : 우선 여름쿨톤인 저에게 정말 촌스럽고 극악이었던 오렌지썸. 이름은 오렌지썸이지만 다홍색이라고 보면 되는 색으로
역시나 이색이 저에게 촌스럽게 보이고 나이들어 보이는 색인데 바를때마다 역시나 다홍은 안돼..라고 일깨워준 색이었어요
이 컬러가 잘 어울리고 좋아하는 분에겐 상관없지만 확실히 여쿨을 촌스럽고 나이들어보이게 하는데는 다홍색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요즘은 색조에 부쩍 관심이 가서 립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X를 준 이유는 이 캐시캣 오렌지썸 자체가 풀립으로
바르면 지속력은 좋은데 건조해서 지저분하게 일어나고 보습제품이랑 같이 바르면 바른 틴트가 입술바깥라인에만 남아있어서
더 지저분하게 티가나서 최악의 점수를 줬어요. 바를때 분명 연하게 그라데이션으로 발라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이미 바깥라인만
남아있더라구요 풀립으로 바르면 립퀴드여서 인지 정말 쥐잡아먹은 듯한 진하기가 나와서 참으로 난감했어요
색감도 어울리지 않는데 이래저래 쓰기 힘들었던 립퀴드 였습니다 두번은 안쓰고 싶어요
설명처럼 롱래스팅은 아니에요 풀립으로 바르면 처음에는 강렬하고 세서 롱래스팅처럼 보이는데 결국엔 바깥라인만 남아있어요
저의 평은 201 오렌지썸은 최악, 101 핑크썸은 세모? 이유는 핑크썸도 같은 틴트여서 오렌지썸 만큼은 안 건조했던 것 같은데
특유의 시간이 지나면 바깥라인만 남아있다는 점은 ㅠㅠㅠ 똑같아서 점수를 줄수가 없네요.. 푸시아 핑크라서 풀립으로 바르면
진하고 어울리진 않지만 연하게 바르면 그나마 어울리는데 대신 거의 없다시피 있어서 안바른것 같은 지속력...
차라리 다른 립제품이 많으니 그쪽이 나을 것 같은 립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