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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코롱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코롱 압솔뤼

 

 

 

 

들판 위로 팔랑팔랑 몸을 뒤집으며 떨어지는 오렌지 꽃잎들 맨발 아래 흐드러진 싱그러운 봄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아틀리에 코롱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 코롱 압솔뤼 입니다 삶에 대한 열정과 예술로 살아가는 모던 보헤미안, 그리고

 

자유로운 이들에게 영감을 받아 아틀리에 코롱만의 해석으로 탄생한 향수에요

 

'색 바랜 테라코타 벽에 드리운 휴일 아침의 햇살 피어나는 것들로 싱그럽게 물결치는 들판과 종아리에 흔들리며 

 

닿는 신성한 오렌지꽃 향기 햇살이 춤추는 땅에 맨발로 새기는 봄의 음표들"

 

Top - 오렌지 에센셜 오일 | 아메리카 #프루티 #활기찬

 

Middle - 오렌지 압솔뤼 플라워 | 모로코 #따뜻한 #센슈얼

 

Base - 네롤리 에센셜 오일 | 모로코 #섬세한 #프레쉬 #편안한

 

모로코에서 유래한 고귀한 향료인 오렌지 블로썸으로 탄생하였고 메인이 되는 향료가 오렌지나무에서 유래된만큼,

 

싱그러운 첫 향으로 시작해서 화이트 플로럴의 우아함과 파우더 프레쉬 플로럴로 완성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의 모든 향료는 모두 모로칸 지역의 공인 UEBT 파트너로부터 지속 가능한 채취방법으로 제공

 

받아요 UEBT는 지속가능한 윤리적인 소싱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라고 합니다

 

보통의 향수들이 코롱, 뚜왈렛, 퍼퓸 등으로 분류되는 것과 달리, 아틀리에 코롱의 향수들은 '코롱 압솔뤼' 라는 이름으로 

 

부르는데요 코롱 압솔뤼란 코롱의 투명한 매력은 그대로 간직한 채 퓨어 퍼퓸처럼 오래 지속되는 유니크한 제형의 향수로,

 

아틀리에코롱에서 새롭게 만들어 낸 개념이에요. 전 세계 자연 유래 원료와 시트러스를 조합해 시작은 상쾌하지만

 

퍼퓸처럼 깊고 풍부한 지속력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퓨어 퍼퓸입니다 

 

처음 뿌리자마자 드는 생각은! 여유로운 5월의 일요일 아침.이 떠올랐어요 상큼하고 기분좋은 미소가 떠오르는..

 

보헤미안 오렌지 블로썸을 뿌리고 일요일 아침 여유롭게 쇼핑을 가는 상상을 했어요 특히 상큼한 향 답게 딱 봄을

 

위한 향수같다는 생각을 했고 리프레시가 필요하거나 상큼한 기운을 곁들이고 싶을 때 이만한 향수가 없겠다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