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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 몽 겔랑 오 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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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여성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수, 겔랑 몽 겔랑 오 드 퍼퓸 입니다 

 

겔랑은 1828년 이래 프랑스의 대표 뷰티브랜드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데 향수가 유명해요 몽 겔랑은 피부에 새겨지는 보이지 않는

 

타투처럼 대담하고 자유로운 현대 여성을 위한 향수로 매혹적인 프레쉬 오리엔탈 계열의 오 드 퍼퓸 입니다 

 

겔랑의 마스터 조향사 티에리 바세(Thierry Wasser)가 타히텐시스 바닐라의 부드럽고 관능적인 향과 대담하고 순수한 카를라

 

라벤더 그리고 우아한 삼박 자스민과 샌달우드의 신비로운 향을 더해 보이지 않는 타투처럼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완벽한 향기를

 

완성하였다고 해요 4개의 잎을 형상화한 마개에서 착안하여 이름을 얻은 겔랑의 헤리티지 보틀 ‘콰드릴로브(quadrilobe)’는

 

팽팽한 선에서 느껴지는 힘과 곡선에 담긴 우아함이 조화롭게 대조를 이루며 현대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의,

 

강하고 자유분방하며 관능적인 여성미를 존경하는 겔랑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관능적이고 화사한 앰버 향수진귀한 원료인 프렌치

 

라벤더, 삼박 자스민, 샌달우드, 타히텐시스 바닐라의 매력을 극대화 하였어요 1828년 이래로 한결같은 열정을 쏟아 이뤄낸 풍부한

 

경험과 성공, 전문성 그리고 너그러움의 가치로 대표되는 겔랑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프로방스에서 재배되는 진귀한 품종인 프렌치 라벤더는 관능적인 향기의 타히텐시스 바닐라에 대담하고 신선한 매력을 더해주어

 

이른 아침에 채취하는 섬세한 삼박 자스민의 향기가 우아함을 한층 고조시키고, 강인함을 지닌 샌달우드가 변치 않는 여성성의

 

비밀을 지켜줍니다

 

top note : 라벤더.베르가못

middle note : 아이리스.로즈.자스민 삼박

base note : 오스트리안 샌달우드.타히탄 바닐라

 

용량과 가격은  30ml, 50ml, 100ml / 108,800원,153,100원, 212,600원 이에요

 

commnet : 연한 핑크색 패키지만 보고 퍼퓸이지만 은은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바닐라 느낌이 강한 딱 가을겨울용 느낌의 향기에요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레이 코트에 수트를 입고 커피를 한손에 든 커리어우먼... 이 몽 겔랑 라인의 향기가 스파클링도 있고,

 

로즈도 있는데 이 오드 퍼퓸은 많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이 몽겔랑을 쓰며 느낀건 예전에 써봤던 겔라의 샬리마의

 

무겁고 딥한 느낌을 덜어내고 거기에 바닐라를 넣은것 같은?... 느낌! 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도 비슷한 향으로 기억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겔랑에서 가장 무겁고 딥한 향수는 샬리마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확실히 바닐라향은 가을 겨울이 베스트 인것

 

같아 요즘같은 계절에는 무겁습니다 그리고 겔랑에서 인텐스 같은 이름이 달린 향수를 써본 적 있는데

 

확실히 퍼퓸, 인텐스는 지속시간도 길고 무거워서 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무거운 딥한 느낌이 어울리지 않는다면 퍼퓸이 아닌 오드 뜨왈렛이나 바디미스트를 추천해요.

 

이 향수도 향이 무거워서 다른버전이거나 아니면 아쿠아 알레고리아 라인으로 구매할 것 같아요

 

향 지속력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한 번 뿌리기만 해도 3일까지 잔향이 남아요

 

가을, 겨울에 따뜻한 바닐라 향이 첨가되면서도 여성성을 주고 싶은 향기를 찾는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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