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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EDT

 

 

 

아침 이슬이 내려앉은 정원을 가득 메운 아이리스 부케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오 드 뚜왈렛인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EDT 입니다 아메시스트 젬스톤의 찬란한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우아한 관능과

 

궁극의 여성미를 드러내어요 장미와 아이리스가 어우러진, 이슬을 흠뻑 머금은 듯한 향이 우아한 품격을 선사합니다.

 

신비로운 보랏빛 자수정을 닮은 독특한 바틀모양이 매력적인 향수로 섬세한 플로럴 향기와 따뜻한 우디 향이 만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기를 지니고 있는걸로 유명해요 파우더리한 느낌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더 인기가

 

상승하는 향수 입니다 화장대에 수집하고 싶은 향수 1위, 여성향수 카테고리에서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는걸 봐왔던

 

향수에요 고급스럽고 격식 있는 모임에 추천합니다 용량과 가격은 25ml, 40ml, 65 ml 세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던 걸로

 

알고있는데 지금 판매중인 용량은 65ml 122,000원 입니다 그리고 25ml는 기존의 자수정에서 영감받은 케이스가 아닌 

 

쥬얼참이라는 이름의 다른모양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어요. 향은 동일하지만 참고하세요

 

 

TOP NOTE - Green Sap & Pink Grape Fruit

 

MIDDLE NOTE - Iris Flower & Bulgarian rosebud

 

BASE NOTE - Heliotrope & Solar wood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항상 여성향수 상위권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수라는 타이틀, 여기저기서 항상 유명한 향수

 

였어서 궁금했었는데 처음 뿌렸을 때 든 생각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플로럴 향기이지만 잔향은 머스크 처럼 따뜻하고 달달한 느낌! 하지만 '더워지는 봄,여름에는 살짝 무거울것 같고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뿌리면 괜찮은 향수'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몇번 뿌려보면서 느낀 잔향의 느낌이 딱 향기로 유명했던 꿈돌이 크레파스의 그 향과 진짜진짜

 

동일하다는 생각이 딱 꽃히던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전 그 꿈돌이 크레파스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크레파스 향으로 이미 리뷰가 있더라구요 크레파스향이라고 해서 상상하는 냄새가

 

아니라 달콤한 꿈돌이 크레파스라서 그리 나쁘진 않고 전 괜찮았어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느낌도 주고 2,30대 여성이

 

쓰기 좋은 향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