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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 수블리마지 윌 엉 젤 드 데마끼아쥬 (프리미엄 젤-투-오일 클렌저)

 

 

 

 

편안한 휴식을 취한 듯 투명한 광채를 밝혀 주는 젤-투-오일 클렌저인 샤넬 수블리마지 윌 엉 젤 드 데마끼아쥬 입니다

 

수블리마지 라인은 샤넬의 스킨케어 라인중 최고가 라인으로 강력한 생명력을 지닌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성분을 함유한

 

감각적인 포뮬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해요 수블리마지 클렌징 컬렉션은 뷰티 리추얼을 감각적인 경험의 순간으로 바꿔

 

줍니다 놀라운 텍스쳐로 구성된 특별한 클렌징 스킨케어 컬렉션으로 꼼꼼하게 클렌징을 끝낸 피부는 투명한 광채가 깨어

 

나요 핵심성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속성을 지닌 강력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

+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하룬가나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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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메이크업을 분해하는 귀한 슈크로오스 복합체

 

수블리마지 젤-투-오일 클렌저로 마사지하면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체온으로 인해 젤은 부드러운 오일로

 

바뀌고 오일이 물에 닿는 순간 섬세한 우유빛으로 변해 기분 좋은 감촉을 선사해 주어요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베일이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주어 투명한 광채로 빛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

 

줍니다. 용량과 가격은 150ml / 134,000원 이에요

 

사용 방법

아침과 저녁에 사용합니다.
1- 수블리마지 젤-투-오일 클렌저를 한 방울 덜어내 얼굴과 눈가, 목에 바릅니다.
2- 젤이 부드러운 오일로 바뀔 때까지 작은 원을 그리듯 마사지합니다.
3-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메이크업을 지웁니다.
4- 오일이 물에 닿는 순간 은은한 우유빛 거품으로 변합니다. 가볍게 원을 그리면서 메이크업 잔여물을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5- 찬물로 깨끗이 헹궈 줍니다.

 

 

 

샤넬에서 가장 최고급 스킨케어 라인이라는 점을 알고있어서 매우 기대를 했어요! 손에 덜어내니 꿀이 들어있는 듯한

 

무거운 젤 타입인데 신기하게 피부에 올려서 문지르면 메이크업이 천천히 녹여주는데 수블리마지 젤 투 오일 클렌저는

 

급하게 사용하며 빨리빨리 씻어내면 제품의 진가를 느낄 수 없어요 천천히 문지르다 보면 젤이 신기하게도 오일로

 

바뀌면서 녹거든요 기존 클렌징오일의 유화과정같은 느낌인데 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그냥 젤로 씻은듯한

 

느낌을 주기에 별거 아니네 라고 단정짓게 되어요 알고보니 틀린 사용법이었어요

 

총2번을 사용했는데 첫 날은 잘 몰라서 젤이 씻어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둘째날에 제대로 유화되어 클렌징 할 수

 

있었어요 총평은 왜 수블리마지라고 하는지 알겠다는 느낌!! 피부에 올리면 바닐라향이 나는데 그냥 여기저기 볼 수 있는 

 

흔한 바닐라 향이 아니라 정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호사를 누리는 듯한 느낌의 향으로 꿀같은 젤의 제형이 오일로 천천히

 

변하는 과정도 피부에 더 좋게 작용하는 것 같고 세안 후 건조한 느낌없이 정말 영양감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구나.. 하는

 

느낌인데 절대 유분감이 남아있는 느낌이 아니라 오롯이 피부를 케어하는 느낌의 구현하기 힘든 제형이었어요

 

클렌저인데 10만원대가 넘는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지만 이 텍스처에 세안이 끝난후의 피부를 보면 가격생각은

 

싹 날아가는 납득이 되는 가격입니다! 내가 귀부인이었다면 이 제품을 평생 클렌저로 썼을 것 같아요

 

클렌징 하면서 피부를 케어하여 보호한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은 이 제품이 유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