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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shop

미샤 트리플 섀도우 6호,19호 / 마르살라 레드, 러브참 (おすすめ)

 

 

 

 

3가지 색상이 믹스 & 매치 되어 빠르고 쉽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해주는 멀티섀도우인 미샤 트리플 섀도우 입니다 

 

특별한 스킬없이 쉽고 빠른 아이 메이크업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섀도우에요

 

#퀵 #이지 #멀티유즈

 

리뷰 컬러는 6호 마르살라 레드와 19호 러브참 두가지에요

 

 

 

미샤 공식홈페이지 기준 12가지 컬러가 판매되고 있고 3가지 특징이 있어요

 

섬세하게 반짝이는 은은한 광택감 : 다각도로 빛나는 펄과 여리여리한 바탕컬러가 조화되어 챠르르하게 반짝이는

 

글로우감을 연출합니다

 

크리미하고 촉촉한 텍스처 : 촉촉하고 소프트한 크림타입의 질감으로 손 끝에 샤벳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합니다

 

탁월한 밀착력 & 발림성 : 멀티 코팅 시스템을 사용하여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펴발리며 밀착감있게 표현됩니다

 

용량과 가격은 2g / 7천원이에요 (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20% 할인가격은 5,600원대에 구매할 수도 있어요)

 

 

6호 마르살라 레드 실제발색

19호 러브참 실제발색 

 

여름쿨톤인 저에게는 조금 동떨어진 색이지만 오래전에 추천받아서 구매한 컬러이기에 가끔 쓰고있어요

 

실제로 미샤 트리플 섀도우가 색감도 다양하고 트리플구조의 컬러에 펄감이 예뻐서 눈으로 봐도 예쁜데 실제로 써보니

 

트리플 컬러를 온전히 골고루 눈에 다 발색되게끔 하려고 하면 손가락 한마디에 다 묻혀서 눈가에 한번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는 구조인데 제 손에는 묻혀보니 트리플 층이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는 느낌이 들고

 

맨 밑부분의 진한컬러는 눈가에 올리기 어려운 느낌이었어요 눈 굴곡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번에 도구없이 바르긴 좋은데

 

첫번째 두번째 컬러만 발리고 맨 밑의 컬러는 다시 따로 살짝 묻혀서 발라줘야 그라데이션 느낌이 나서 쓸 때마다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예쁘게 쓸까? 망설이고 있어요 그래도 펄감이 예쁘긴 해서 쓰고싶을 때 쓰지만 2가지 컬러를 써보니

 

6호 마르살라 레드는 색감이 좀 진한대신 펄감은 더 은은하고 19호 러브참은 컬러는 밝지만 펄감이 좀 더 화려해요

 

뭔가 쉬머한데 화려한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펄감있는 섀도우는 질감이 퍼석한 느낌도 있는 제품이 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곱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어요. 덕분에 그라데이션이 쉬운게 아닐까? 하구요

 

여름 쿨톤인 저에게는 색감이 진해지니 예쁘지 않고 은은하게 바르니까 톤은 어울리지 않지만 그나마 괜찮아 보였어요

 

지금 쓰는 색을 다 사용하면 좀 더 쿨톤컬러인 호수로 다시 구매하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라데이션 귀찮은데 

 

하나로 끝내고 싶고 펄도 놓치기 싫을때 추천하는 섀도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