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가 눈가에 펼쳐진듯 반짝이는 홀로그램 펄감의 리퀴드 섀도우인 아리따움 트윙클 아이 샤이너 입니다
트윙클 아이 샤이너는 2017 아리따움 할로윈을 맞아 몽환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유니크 매직' 컬렉션의
한정 제품이었어요 파티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몽환적인 유니콘 메이크업을 손쉽게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에 걸맞는
분위기의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컬러는 1호 스파클링 허니와 2호 페어리핑크 2가지로 출시되었고 여름쿨톤인 저에게 맞는 2호 페어리핑크로 골랐어요
1.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펄로 구성되어 극강의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땀,피지에 강한 수용성 폴리머가 섀도우 위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펄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요
3. 눈가에 콕! 올려주면 적당량이 발리는 팁이 내장되어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은 애교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2호 페어리핑크 발색컷
2호 페어리핑크 실제 발색 후
은은한 핑크 베이스의 차르르한 펄로 자연스러운 애교살 포인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트윙클 아이 샤이너는
패키지에도 귀여운 포인트가 있어요 색상마다 다른 모양의 무늬가 뚜껑에 그려져 있는데 2호 페어리핑크는 하트가 있어서
더 귀여웠어요:) 내장된 팁도 자연스럽게 메이크업 하기 좋게 도와주어요. 용량과 가격은 5ml / 9,500원 입니다
comment : 사실 글리터에 관심은 있지만 톤에 구애받지 않고 예뻐보이면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다른사람에게는
예쁘지만 저에게는 예뻐보이지 않아서 퍼스널컬러 진단이후 핑크톤이 들어간 메이크업이 베스트인 저여서 글리터를
찾다가 2호 페어리핑크 컬러로 pick 했어요:) 저는 이목구비가 큰 편이 아니라 너무 글리터 입자가 크거나 진한색감이
절대 어울리지 않고 촌스러워서 글리터 입자크기에 굉장히 고심을 했는데 핑크빛도 너무 마음에 드는 톤이어서 좋았고
글리터도 정말 예쁠정도의 반짝임이어서 너무 잘 썼어요 글리터를 그리 잘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쓰면서 점점 굳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매끄럽게 발리는데 나중엔 말라서 뭉쳐지는 점이 있었어요. 보통 할로윈 컬렉션으로 나온 제품은 과한
색감이거나 누가봐도 파티용 이어서 데일리로 하기엔 아닌 컬러구성이 대부분인데 아리따움 트윙클 아이 샤이너는
데일리든 데이트 메이크업에도 문제없이 다 가능한 자연스럽고 예쁜 컬러여서 더 활용도가 높았어요!
이 제품으로 저에게 어울리는 글리터 컬러를 알게 되어서 정말 앞으로 다른 글리터를 구매할 때 이 컬러를 기준으로
구매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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