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페라 그라니타 오 드 뚜왈렛

 

 

 

지중해 정원의 배나무 그늘 아래에서 즐기는 청량한 그라니타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인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페라

 

그라니타 오 드 뚜왈렛 입니다 과즙을 듬뿍 머금은 페어 노트에 자몽과 레몬의 상큼함이 가미된 그라니타의 향긋함이 더해

 

집니다. 오스만투스 어코드의 프루티 애프리콧 노트가 우디, 머스키 향 위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를 발산해요 

 

아쿠아 알레고리아 향수 컬렉션은 자연의 경이로움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습니다. 겔랑의 조향사가 전 세계를 탐험하며

 

찾아낸 진귀한 원료와 향기, 다채로운 감각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그대로 구현한 향수라고 해요 자연을 향한 사랑은

 

자연을 보호하고 보전하겠다는 약속에서 시작됩니다 겔랑의 새로운 아쿠아 알레고리아 캠페인은 시아(Sia)의 “변화를

 

위한 용기(Courage to Change)”에서 노래하듯, 자연 보호를 위한 직접적 행동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어요 

 

아쿠아 알레고리아 향수는 최소 15%의 재활용 유리를 사용하여 프랑스에서 제작한, 리필 및 재활용이 가능한 스크류탑

 

보틀에 담겨 있습니다. 200mL 리필을 사용해 아쿠아 알레고리아 보틀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고 스프레이를

 

손으로 돌려 흘림 방지 시스템이 장착된 간편한 리필 제품으로 보틀을 채워줄 수 있어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75mL 및 125mL 보틀과 호환됩니다. 지구에 대한 겔랑의 강력한 헌신을 상징하는 아쿠아 알레고리아

 

향수는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향수에 사용된 프랑스산 비트 뿌리 알코올은 책임 있는 농업을 약속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됩니다 

 

 

 

페어, 베르가모트, 레몬의 싱그럽고 달콤한 과즙이 꽃향기와 어우러지는 프루티 쥬시 시트러스 계열 향수로

 

상큼한 셔벗이 떠오르는 자몽.레몬 노트가 과즙이 가득한 페어로 달콤하게 녹아들고 오스만투스가 감미롭고

 

특별한 향을 완성합니다 

 

페어 어코드 - 상큼한 과즙을 가득 머금은 배가 입안에서 그 맛을 느끼기도 전에 더없이 싱그러운 페어 노트가 먼저 다가

 

옵니다

 

베르가못 에센스 - '칼라브리아의 녹색빛 골드' 라고 불리는 진귀한 시트러스 과일이 섬세한 그린 플로럴 시트러스의

 

신선함을 발산합니다

 

용량 : 30ml, 75ml,125ml / 158,000원대, 217,000원대 리필형 200ml - 26만원대 입니다

 

 

처음 뿌리자마자 나는 과일과 꽃이 결합된 그렇지만 너무 어리기만 한 느낌이 아닌 여성미를 느끼게 하는 생기가 있는

 

향이었어요 중성적인, 우디향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정말정말 모든 노트가 잘 맞는 향이었어요. 몇년전에 겔랑의

 

샬리마 샘플을 써본적이 있는데 그건 독한느낌이었는데 이번 페라 그라니타는 지속력은 4/2 정도

 

지만 뿌리기만 해도 예쁜여자가 된 것 같은 향수이고 봄날의 화사한 원피스와 어울릴거라는 첫 느낌과 다르게 뿌리면

 

뿌릴수록 여성미를 최고로 끌어올려주는데 도움을 주는! 화창한 햇살이 떠오르는 향수에요. 5월의 신부가 떠오르기도 하고

 

데이트 할 때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상큼한 느낌을 주기도 좋을 것 같고 너무 발랄하지 않아서 어떠한 여성이라도 뿌리면

 

공주님이 될 것 같아서 기분 좋은 향기에요💜 츄리닝만 아니라면 어떤 옷에 뿌려도 스스로 여성미 뿜뿜하는 향기입니다

 

샘플로 2개나 써봤는데 2번모두 계속 마음에 들었던 몇 안되는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