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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세럼

 

 

 

 

건조한 피부를 위한 SOS 트리트먼트 수분 세럼인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세럼 입니다 피부의 갈증을 해결해 주는

 

수분 세럼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 메커니즘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으로 강력한 수분 공급을 위하여 3가지

 

주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강력한 수분 부스터로 식물 유해 활성 성분이 피부의 수분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1 수분고정. 자신의 무게보다 1,000배 넘는 수분을 잡아주는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보충하고 멕시코에서 추출한 블루

 

아가베 이스트 추출물과 개롭 빈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저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어요 시더 버드 추출물은 피부 표면에

 

수분을 가두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2 수분순환. 수분을 이동시켜주고 야생 팬지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 순환을 도와주어 피부는 충분히 촉촉해 진다고 해요

 

3 수분유지. 아이리스 추출물과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의 수분을 강화시켜 줍니다

피부에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가 탄탄해지고 주름이 감소해요 꾸준히 바르면 피부톤이 환해지고 주름이 완화

 

됩니다 최적의 수분으로 채워지며 라벤더, 세이지, 마조람 에센셜 오일이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드라 글로벌 세럼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어 내어요 섬세하며 가벼운 텍스처는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됩니다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여 다른

 

스킨케어와의 시너지 효과를 부여하여 아침 저녁 토너로 얼굴을 정돈한 후에 얼굴과 목에 바르면 됩니다

 

용량과 가격은 30ml / 31만원 이에요 할인이 있거나 할 때는 이보다 다운된 가격으로 구매할수도 있어요

 

시슬리 이드라 글로벌 라인의 제품을 찾아보니 이 제품과 비슷한데 좀더 안티에이징과 수분이 결합된 이드라 글로벌

 

인텐스 안티 하이드레이션 제품도 있네요 이 제품은 40ml/ 30만원 이고 수분모이스처라이저 라고 합니다

 

 

실제 질감은 살짝 노란빛을 띈 세럼인데 기존의 알던 수분세럼 치고는 너무 수분감이 남는게 없고 끈적임 없는게 

 

안바른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이전에 시슬리의 에뮐씨옹 에꼴로지끄(에멀젼)와 로씨옹 토니끄 오 플뢰르(핑크토너)를

 

썼었는데 제 피부에는 괜찮았지만 시슬리 특유의 향이 적응하기가 사실 어려웠어요. 이번 이드라 글로벌 세럼도 그렇네요

 

물론 시슬리 브랜드 자체가 약용 식물을 기반으로 하여 인공적인 향료나 나쁜 성분으로는 화장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화장품 쓰면서 향이 나쁘면 못쓰겠다 하시는 분에게는 고가의 가격을 주고 시슬리 제품을 사야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스크 쓰는 시기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그점이 정말 최고 였던점. 향을 중요시 한다면

 

시슬리 특유의 향이 별로인 분에게는 재구매는 안할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제품 자체는 괜찮았어요